Nvidia 제어판에서 3D 설정 관리를 들어가면 나타나는 항목들을 깔끔하게 표로 정리했다.
사실 인풋랙을 최소화해 빠른 반응속도가 중요한 게임을 한다면 수직동기 끄기, 저지연 모드 켜기만 해도 충분하다.
궁금한 게 많은 사람만 살펴보자.
설정 항목 | 권장 값 | 설명 |
---|---|---|
이미지 스케일링 | 끄기 | 아주 약간이지만 FPS에 영향 줄 수 있다. 게임 내 설정으로 조절하는 게 더 좋음. |
안티앨리어싱 – FXAA | 끄기 | 그래픽 적으로 불편한게 없다면 되도록이면 끄고, 게임 내 AA 설정을 사용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
안티앨리어싱 – 감마 보정 | 끄기 | AA(안티앨리어싱)를 사용하지 않으면 굳이 켤 필요 없다. |
안티앨리어싱 – 모드 | 응용 프로그램에서 제어 | 게임마다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니 켜보고 꺼보고 테스트 하는걸 권장 본인은 배그에서 최하로 해서 사용 (뭉개져서 선명도 떨어짐) |
안티앨리어싱 – 투명도 | 끄기/멀티샘플 | 투명 텍스처로 계단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해주는데, 그냥 기본 값 끄기나 멀티샘플이 낫다. |
CUDA – GPUs | 모두 | 여러 개의 GPU가 있다면 모두 사용하는게 좋음 |
DSR – 매끄러움 | 끄기 | DSR 사용 시 이미지 품질과 성능의 균형을 맞춰준다. 끄기 권장 |
DSR – 요소 | 끄기 | 끄기 권장 |
최대 프레임 레이트 | 끄기 | 모니터 주사율에 맞춰 FPS를 제한하고 싶다면 사용해라. 본인은 그냥 제한 없이 사용중(끄기) |
OpenGL 렌더링 GPU | 자동 선택 | 여러 GPU가 있다면 수동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 설정에서 게임마다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다. 본인은 그냥 자동으로 설정 |
전원 관리 모드 | 일반/최대 성능 선호(빡겜러) | 솔직히 최고 성능이랑 일반이랑 차이 모르겠다. 본인은 일반 쓴다. |
저지연 모드 | 켜기/울트라 | 대기 프레임을 최댛나 줄여준다. 켜기나 울트라로 하자. 울트라랑 켜기랑 차이 솔직히 못느끼겠다. |
셰이더 캐시 최대 크기 | 드라이버 기본값 | 용량 설정인데 별반 차이 없었다. 그냥 드라이버 기본값 권장 |
이방성 필터링 – 비등방성 샘플 최적화 | 응용 프로그램 제어 | 선명도에 영향을 주는데 그냥 기본값 사용 |
텍스처필터링 – 삼선형 최적화 | 켜기 | 약간의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다. (켜기가 기본 값) |
텍스처필터링 – 음성 LOD 바이어스 | 허용 | 텍스처 품질을 조금 낮추고 성능을 높일 수 있음. (허용이 기본값) |
텍스처 필터링 – 품질 | 품질/고성능 | 일반 유저라면 그냥 일반으로 두고, 0.0001의 프레임도 중요한 빡겜러라면 고성능 |
스레드 최적화 | 자동 | 대부분의 경우 자동이 best다. |
삼중 버퍼링 | 끄기 | 수직동기에 도움이 되는 옵션으로 수직동기를 끄기 하기 때문에 끄기로 해두면 된다. |
수직 동기화 | 끄기 | 티어링 방지가 필요할 때 사용해라. 인풋랙에 예민한 FPS 게이머라면 꺼두는 게 좋음. |
가상 현실 사전 렌더링 프레임 | 1 | VR 사용 시 지연을 줄여준다. 일반 모니터는 해당이 없다. 그냥 놔두면 됨 |
가장 간단하고 진리는 그냥 Nvidia 설정의 기본 중의 기본 수직동기 끄기와, 저지연 모드 켜기다.
그 외에는 체감이 힘들었다.
혹여나 체감을 한 사람이 있다면 댓글 부탁한다.
친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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