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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을 시작하면서 다짐하고자 쓰는 글

  • 기준
배고픈 청춘

급찐살을 가만히 놔두다 방심 했더니 0.1톤을 찍을려고 해서 선택한 건강의 길(?)

간헐적 단식 시작하기!

나 같이 먹는것을 좋아하는 식욕 폭발 돼지에게 필요한 간헐적 단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간헐적 단식이란, 간단히 말해 우리가 먹는 시간과 먹지 않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설정하는 것을 말한다.
(즉 먹을 땐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말?)

예로 저녁에 한끼만 먹는다면 다음날도 공복을 유지한 뒤 저녁에 한끼만 먹음으로서
단식(공복) 시간을 갖는 것이다.

이 방법은 우리 몸에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건강한 체질로 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냥 나는 살을 빼고 싶다. 맛있는 건 먹으면서 말이다. (한끼만 먹는 대신..)

따라서 나는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방식인 하루 중 16시간 동안은 먹지 않고 8시간 동안만 식사를 하는 16:8 방법을 선택했다.

즉 공복 시간 16시간을 지켜주는 것!

시작은 어려웠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오전에 일어나서 골프 연습을 하고 주 2회 PT를 하면 어느정도 빠지지 않을까?

물론 간헐적 단식은 건강 관리의 한 방법일 뿐,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몸이 가벼워지길 기대하며 오늘부터 시작해본다.

벌써 배고프다..

틈틈히 간헐적 단식 후기와 운동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다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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