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상을 제작하면서 작성하는 글 입니다.
수직동기화의 영어 표기는 Vertical Syncronization 입니다. 줄여서 V-Sync 라고 많이 부릅니다.
이 기술은 해석 그대로 “수직 방향의 동기화”를 의미합니다.
이 기술을 켜고 끔에 따라 발생하는 차이는 아래 이미지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위 아래 이미지가 칼로 자른듯한 찢어짐 현상이 생깁니다.
이걸 스크린 테어링이라고 하는데 수직동기화 기술은 이런 찢어짐 현상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
수직동기화의 원리는 싱크를 맞추기 위해 대기를 했다가 싱크를 맞추어서 화면에 뿌려줍니다.
따라서 수직동기화라는 기술이 나온 이유가 물결 모양이 없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input lag 레이턴시 중에서 입력 지연을 지칭하는 용어
풀어서 설명하자면 마우스, 키보드(입력 장치)에 입력된 값이 출력장치 모니터에 출력되는 과정에서 딜레이가 발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근데 이 수직동기화를 키게 되면 모니터가 수직동기 싱크를 맞추기 위해서 ‘대기’ 하는데 이 대기가 결국 인풋랙을 증가시킨다는 겁니다.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게임 하다보면 반응이 느린 느낌 아시죠?
키 눌렀는데 화면에서 느리게 반응하는 느낌
이런 것들이 인풋랙인데 수직동기화를 키면 인풋랙이 더 발생하게 되는거죠.
결론은 수직동기화를 키게 되면 인풋랙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빠른 반응이 필요한 FPS 게임이나 리듬, 대전게임에서는 끄는게 좋습니다.
1. 바탕화면 우클릭 NVIDIA 제어판 클릭
2. 3D 설정 관리 > 수직 동기 : 끄기
3. 하고 있는 인게임 설정에서도 수직동기화를 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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