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Nvidia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시스템 지연 시간 최적화 가이드(system-latency-optimization-guide)를 기반으로 작성했다. 아래 링크를 한번 눌러보자.
https://www.nvidia.com/en-us/geforce/guides/gfecnt/202010/system-latency-optimization-guide/
간단히 설명 하자면 무려 Nvidia에서 권장하는 설정 방법으로,
게임에서 지연 시간을 최적화하는 Nvidia 설정 최적화 방법이라는 것이다!
본인이 오랜 시간 삽질을 반복하고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저 글에서 필요한 부분만 요약하려고 한다.
지연시간의 원리
마우스 클릭에서 화면에 나타나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해보자.
화면에 적을 발견했다 > 마우스를 눌렀다 > CPU가 연산 > 렌더 > GPU 전달 > 모니터 출력
위 이미지처럼 여러가지의 과정을 거쳐서 우리 눈에 나타난다.
각각의 레이턴시에 대해 깊게 들어갈 필요 없이 이런식으로 여러가지의 기기가 한데 모여 지연시간을 이루는 것만 이해하자.
물론 마우스와 CPU, GPU(그래픽카드), 모니터 등 좋은게 좋은거다.
지연 시간을 최적화하는 방법 요약
- 키보드와 마우스 폴링률이 높은것을 사용
마우스와 키보드 설정에서 폴링률을 가장 높게 세팅 - 게임에서 NVIDIA Reflex를 지원 한다면 킬 것
지원하지 않는 게임도 있으나 최신 게임은 대부분 지원한다. - 저지연 모드를 켜자 (울트라나 켜기로)
울트라를 했을 때보다 켜기를 권장한다. 좀 더 안정적. - 수직동기를 끄자
반응속도가 생명인 FPS 게임 배그나 발로란트 등을 한다면 무조건 수직동기는 끄자. - 윈도우 설정에서 게임 모드를 키자
윈도우 > 설정 > 게임 > 게임모드 켜기 - 모니터 주사율이 높은 것을 사용 (최대 주사율로 설정)
좀 뻔한 이야기긴 한데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하면 된다. - 가능한 인게임에서 창모드 보다 전체화면 사용 권장
아직까지 인게임에서는 창모드보다 전체화면이 지연시간이 더 빠르다고 한다.
세세한 사용법은 예전에 작성한 글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