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하루에 3~4리터는 마시는 물 먹는 하마다. (그래서 땀도 많은가 봄..)
500ml 텀블러를 사용했는데 작업중이나 게임중에 물 뜨러 가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그래서 1리터 이상의 텀블러를 찾다가 무려 1.18리터의 스탠리 텀블러를 발견하였다.
스탠리 어드벤쳐 퀜처 텀블러 1.18L
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 얼죽아인 나는 얼음 최장 48시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고급진 박스
음료 빨대와 500ml 패트와 스탠리 1.18 크기 비교
이중벽 진공 단열 공법을 적용으로 보온, 보냉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뭐 워낙 유명한 스탠리니까..
실제로 얼음 가득 아메리카노를 담아서 마셨는데, 시간이 지나도 얼음이 녹지 않고 버텨주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뚜껑이 덮혀있고 스트로우로 마시는게 마음에 들었다.
왜냐하면 오랜 시간 뚜껑없이 책상에 두면 먼지가 둥둥 떠 있는게 보일때가 있기 때문.
어중간한 브랜드의 텀블러를 사는것보다 그래도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스탠리 1.18(사실 디자인이 예쁘기도 했고..)를 사기 잘한것 같다.
강추까진 아니지만 어중간한 1리터 텀블러보단 스탠리 1.18이 낫지 않을까 하며 지름을 합리화 해본다.
본인은 쿠x에서 3만원대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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