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오래전부터 게이밍 모니터에는 ‘최대 주사율’이라는 144hz, 240hz, 300hz 등을 강조하며 출시되고 있다.
여기서 최대 주사율이란 모니터가 초당 몇개의 프레임(화면)을 보이는지 나타내는 수치이며
즉 144hz는 초당 144개의 프레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기본적인 일반 용도의 모니터는 60hz인데 초당 60개의 프레임을 뿌려주는 일반 모니터보다 초당 144개를 뿌려주는 게이밍 모니터가 훨씬 부드럽고 스무스하게 느껴지는 것.
즉 초당 더 많은 프레임을 사용자에게 보여줌으로서 부드러운 화면과 끊기는 느낌이 덜한 화면을 제공한다.
따라서 화면 전환이 많은 FPS 게임이나 경쟁 게임에서 조금은 더 우위(기량)를 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내가 사용하는 모니터가 게이밍 모니터가 맞는지 주사율은 얼마까지 지원하는지, 최대 주사율 설정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자.
먼저 모니터 모델명을 알아두자. 보통 모니터 뒷면에 적혀있다. 모니터의 자세한 사양은 제조사 홈페이지를 이용해도 되고 아래 이미지처럼 다나와를 이용해도 된다. 본인은 LG의 27gp750 모델을 사용 중 (게이밍용으로 뛰어난 모니터지만 응답속도를 가장 빠르게 했을 때 역잔상이 있어서 비추.. 바꾸고 싶다.)
간혹 게이밍 모니터 사놓고 설정 안 하는 사람도 있으니 꼭 확인하자. (은근 많다.. 정말 많음)
중요한 건 케이블이다. HDMI 2.0 또는 DP 케이블이어야만 144Hz 이상 지원이 된다. 구버전의 HDMI 케이블을 사용하면 최대 주사율 표시에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DP 케이블이 지원되는 시스템이라면 DP 케이블을 사용하자.
설정은 윈도우에서 바탕화면 마우스 우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이동한다.
맨 하단에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을 클릭.
그 외에 Nvidia 설정이나 장치 관리자 모니터 설정에서도 주사율을 변경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자, 위 처럼 윈도우 설정에서만 최대 주사율로 바꿔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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